[시즈오카 호텔 추천] 접근성 최고 조식 최고였던 시즈오카 올레인 호텔 솔직후기

시즈오카 호텔 추천 '호텔 올레인' 예약이유

시즈오카 호텔 예약전에 아소시아 시즈오카와 올레인 호텔 중에 어디로 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 조식이 괜찮다는 후기를 믿고 올레인으로 예약했는데 정말 여러 후기들처럼 조식이 굉장히 맛있게 다채롭게 제공되어서 결과적으로는 후회없었다. 여행까지와서 무슨 조식을..이라는 생각도 할수 있겠지만 시즈오카 근처에는 정말 갈만한 식당들이 많지 않아서 나처럼 방문할 계획이 있는 사람들에겐 최고의 호텔이라 말하고 싶다.

 

시즈오카 올레인 호텔 숙소내부

여행갈때 항상 잠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라 우리 부부는 킹, 퀸사이즈 침대보다는 트윈베드로 예약을 한다. (집에서도 트윈베드 사용중이다.) 내부는 다른 일본의 호텔들보다는 큰편이고 깔끔하고 아늑했다. 시즈오카행 비행기는 출발, 도착편 비행시간이 좋은편은 아니라 아침일찍부터 고단한 하루의 휴식을 취하기엔 너무 좋은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호텔에서 창문열고 밖을 보면 이런 느낌이었다. 호텔이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3박 4일 여행동안 지내기 너무 편안하고 좋았다. 삿포로 맥주가 시즈오카에서는 후지산 모양의 로고가 달려서 나오길래 호텔 바로 신호등 건너면 있는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시즈오카의 명물 와사비 과자와 같이 먹으니 여행온 기분이 들었다. 위에도 말했듯이 올레인 호텔 신호등만 건너편 편의점도 있어서 이용하기 편하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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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오카 올레인 호텔 조식메뉴

시즈오카 여행기간인 3박 4일동안 총 3번의 조식을 먹었다. 그날그날 약간은 다른 메뉴가 나와서 먹는 재미가 있었다. 둘째날 아침에는 맛있는 카레와 지라스 스시가 나왔다. 다음날에는 장어덮밥 메뉴가 나왔다. 대체적으로 시즈오카의 명물 음식들도 많이 있다. 찐 시라스도 있어서 시라스동을 만들어 먹을수도 있었고 돈부리같은 메뉴도 나왔다. 전체적으로 맛이 좋은편이었고 가족단위 여행객들한테는 정말 추천할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