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입문하고, 바로 다음에 간곳이 바로 이곳 람룩카cc였다. 초반 라운드에서는 비가 안와서 다행이었는데, 후반 끝날때쯤엔 비가와서 조금은 힘든 라운드였지만, 아직까지 기억에 많이 남는곳이다! 가성비도 좋고, 페어웨이 상태도 너무 좋은곳이었다. 한국에서 미리 람룩까 골프장으로 픽업서비스를 요청해두어서 우리가 묶었던 호텔에서 편하게 출발할 수 있었다. 가는데까지는 시내에서 약 1시간정도 소요됐던거 같다. 외국에서 치는 골프는 처음이라 도착했을때, 엄청 신기했다. 부킹하는 방법도 제대로 모르는 상태에서 방문했던거라 기억에도 많이 남는다. 다행이도 픽업해주신 기사분께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손쉽게 체크인할 수 있었다. 한국이랑은 다르게 카트가 1인 1카트였고, 캐디도 1인 1캐디였다!! (신난다) 그리고,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