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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_여행기록/2024_뉴욕 4

[뉴욕 DAY-4] 5번가 & 월스트리트 & 브루클린 구경 (Feat. 버거조인트, 줄리아나스 피자 솔직후기)

뉴욕 여행 4일차 동선버거조인트 - 5번가 구경(트럼프타워) - 뉴욕 레고 - 브라이언트파크 - 월스트리트 - 브루클린 뉴욕 버거 조인트 방문후기뉴욕 여행가기전에 맛집 추천에 꼭 나오는 '버거조인트'에 오픈런을 했다. 사실 오픈런을 하려고한게 아니고 뭐먹을지 고민하다가 구글맵에 5번가 근처 맛집 저장해둔게 나와서 가보자해서 가봤다. 정해인도 가고 여러 맛집소개하는 블로거나 유튜버들도 간곳이라 상당히 기대를 하고 걸음을 옮겼다.워낙 1시간씩 기다렸다는 후기들이 많아서 오픈런임에도 불구하고 20-30분정도는 기다릴 각오를 하고 들어갔는데 사진처럼 우리 외에 1팀밖에 없어서 살짝 당황했다. 뉴욕 버거조인트 맛에 대하여..워낙 맛있다는 후기들이 많아 기대를 잔뜩하고 먹은거에 비하면 생각보다 너무 평범해서 별로였..

[뉴욕 DAY-3] 랜드마크 크루즈타고 자유의 여신상 구경하고 첼시마켓 구경하기 (feat. 에싸베이글 오픈런)

뉴욕 여행 3일차 동선에싸베이글 오픈런 - 앳홈트립 라운지 - 뉴욕 미니소 - 랜드마크 크루즈 - 첼시마켓 - 하이라인파크 - 할랄가이즈 뉴욕 에싸베이글 오픈런 후기3일차까지도 시차적응이 완벽하지 않아서 에싸베이글 오픈런을 했다. 새벽 6시부터 오픈인데 걸어가는길이 꽤나 무서웠다. 어둑어둑한 골목 사이로 노숙자들이 많아서 서둘러서 걸어갔다. 5시 50분쯤 도착했는데 안에있는 직원이 들어와서 기다리라고 하여 들어가서 기다렸다.이때까지도 팁에 대한 정의가 내려져 있지 않았다. 방문하기전에 에싸베이글은 팁을 주지 않아도 된다는 후기를 봐서 이런 먼저 들어오라는 호의에도 불구하고 노팁을 당당하게 누르고 계산해서 직원이 나를 약간 노려보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서둘러서 도망쳐 나왔다..(직원을 잘못이 없다. 이 상..

[뉴욕 DAY-2] 센트럴파크 산책과 탑오브더락 야경 구경

뉴욕 여행 2일차 일정탑뷰버스 업타운 버스투어 - 센트럴파크 구경 - 메종피클 - 탑오브더락 - 야식본격적으로 여행이 시작되는 둘째날은 탑뷰버스 24시간 이용권으로 업타운 투어버스를 탔다. 센트럴파크를 한바퀴 도는 코스인데, 점심에 메종피클을 예약해둬서 센트럴 파크를 크게 한바퀴 돌아서 내린 다음에 센트럴 파크의 유명스팟들을 구경하면서 메종피클까지 걸어갔다. 뉴욕 센트럴파크 포토스팟첫번째는 유명한 'Sheep Meadow'에 갔다. 넓은 잔디밭과 그 뒤로 맨하탄의 빌딩들이 공존하는 멋진 장소였다. 나무 그늘 밑에서 쉬는 사람도 있고 공원 가운데에서 태닝하는 사람들도 있고 다양한 사람들이 각자의 시간을 즐기는 공간이었다. 두번째는 'Hernshead'였다. 여기는 호수가 뒤로 보이는 맨하탄의 도시들이 보여..

[뉴욕 DAY-1] 뉴욕 입국심사부터 타임스 스퀘어 숙소 추천 간단후기(Home2 Suites by Hilton New York Times Square)

뉴욕 9박 10일 여행기미국땅은 처음가보는 10일간의 여행기록이다. 유럽땅은 많이 밟아봤지만 미국땅은 처음이라 제일 먼저 들었던 생각이 '가서 총맞을까봐 무서운데'였었던 나는 도착하자마자 바보같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14시간의 장시간 비행이었지만 운도 좋게 가는편 편도는 마일리지를 사용해서 프레스티지로 아주 편안하게 갈 수 있었다. 자세한 프레스티지석과 이코노미석의 비교 포스팅을 나중에 다시 작성할 예정이다.프레스티지 한줄평한마디로 말하자면 10시간 이상의 장거리를 프레스티지로 이동한다면 시차따위 무섭지 않을것 같다!(15시간이 뭐냐 25시간도 탈 수 있을것 같다.) 뉴욕 사진없는 입국심사 후기뉴욕 입국심사 대기줄이 그야말로 극악이었다. 그나마 프레스티지석을 타서 일반석 승객들보다 빨리 줄을 설 수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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