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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기록/오마카세 4

[아라타] 가을맞이 스시아라타 재방문 솔직후기 (+오마카세와 어울리는 술 추천)

가을메뉴 변경 아라타 방문 필자의 최애 스시야인 아라타가 가을맞이 메뉴가 변경되어서 발빠르게 방문해봤다. 스시아라타는 내부 인테리어가 차분하고 밝은 느낌의 초록색들이 가득해서 개인적으로도 분위기를 좋아하기도 한다. 에비수 맥주가 포함된 코스로 예약을 해서 맥주 2잔으로 코스를 시작했다. 저 거품과 깔끔한 맥주의 맛이 뭔가 에피타이저같은 느낌으로 입맛을 확 살려주는 느낌이 들어서 좋은 느낌을 받았다. 스시아라타 츠마미 아라타는 본 초밥이 시작되기전에 제공되는 '츠마미'가 다양하게 제공되어서 좋다. 먹어도 먹어도 아직 스시가 시작도 안됐네?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맛이 좋은 음식들이 제공이 된다. 저번처럼 데코레이션도 예쁘고 맛도 좋은 음식들이 준비되었다. 인상깊었던것은 두번째 사진의 '식초베이스 젤리의 황금향..

[제이레스토랑] 타츠미(창작)스시의 진수! 1년만에 재방문 후기!

제이레스토랑 방문기 제이레스토랑은 여의도에 위치해 있다. 국회의사당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곳이다. 이곳은 특이하게 타츠미(창작) 스시를 진행하는 곳이다. 헤드셰프님인 박성대셰프님께서 식사동안 내내 즐거운 분위기로 이끌어주는 좋은 기억이 있는 곳 중에 하나다. 그래서 이번에 삿포로 여행 뒤풀이로 이곳을 골라봤다. 테이블과 내부구조는 환한 분위기에서 진행이 된다. 제이레스토랑은 셰프님 성격이 워낙 좋으시고 밝으셔서 진행 내내 음식을 알아가고 맛보는 재미가 가득한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콜키지 비용은 3만원이다. 이날은 삿포로 여행에서 사 온 '카미카와 다이세츠 스이세이'를 가져왔다. 삿포로 전통 사케로 과일향이 많이 나는 좋은 맛이 났다. 국내에서는 구할 수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지만 재방문..

[스시키레이] 압구정 하이엔드 오마카세 키레이 방문후기

오늘은 압구정 로데오에 위치한 하이엔드 오마카세 '초밥 키레이'를 방문했다. 어떤 사람이 내부 인테리어가 압구정 오마카세 끝판왕이라고 쓴 글을 봤는데, 정말 맞는 말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입구 들어갈 때부터 뭔가 분위기가 좋아서 기대를 크게 안고 시작한 초밥 키레이! 우리가 앉은 곳은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카운터석 가운데였는데, 옆방에 단체손님이 있었던 것 같다. 늦게 오는 손님들이 옆쪽으로 이동해서 가는 게 보였다. 공간이 넓은데 좌석수가 많지 않아서 손님들이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는 내부가 좋았다. 한 타임에 내가 보이는 곳은 6명이 수용가능한 자리였다. 개인적으로 콜키지 50,000 원하는 곳은 합리적이지 못하다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그럴 바에 가서 맥주나 한잔 마시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라 이 날은..

[여의도 오마카세 스시아라타] 계절별로 가보고싶은 스시 아라타 만족후기

안녕하세요, 스카팽입니다! 이번에 방문한곳은 여의도에 위치한 '스시 아라타' 방문기 입니다. 간만에 금요일을 맞이하여, 스시야를 갈까 고민하다가 와이프가 아라타가 좋아보인다고하여, 2주전에 예약하고 방문했어요! 가격은 인당 170,000원으로 구성되어있는 스시아라타 일단 입장했을때부터 분위기가 너무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차분한 녹색톤의 내부 분위기) 이날은 '클라우디베이 와인'을 들고 갔는데, 마시기전에 생맥주로 시작하는것도 좋더라구요. 평소에는 바로 칠링한 뒤 와인을 마셨는데, 생맥주로 가볍게 한잔 마시고 시작하니까 뭔가 새로운 느낌이 드는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음식이 시작되고, 블로그에 작성할때마다 워낙 음식종류를 잘 까먹어서 이제부터는 경청한뒤 메모하며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첫번째로 나온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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