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차 아침 점심비행기편이라 따지고보면 마지막날이라고 할 수 있었던, 오사카 좌표없이 돌아다니기 일정의 시작은 백화점 구경으로 시작했다. 레고샵에 쓰텐카쿠와 오사카의 명물인 오코노미야끼를 형상화한 레고가 있어서 재밌었다! 녹차덕후 와이프의 픽! 녹차의 찐함을 단계별로 선택해서 먹을 수 있었는데, 제일 쎈 녹차의 맛과 호지차맛을 선택했다. 제일 쎈 녹차맛은 진짜 녹차맛이 너무 강력해서 나는 녹차맛보단 호지차가 맛있었다! 그리고 어디가서 밥먹을까 고민하던 중에 레드락 스테이크동이 유명하다고하여, 오픈런해보자고 해서 10분전에 갔는데 이미 앞에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줄을 서있었지만 그래도 여유있게 입장했다. 맛도 괜찮고 나마비루와 한잔 곁들이니 즐겁게 한끼를 즐길 수 있었다. 처형님 아이 옷사주려고 열심히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