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여행 3일차 동선에싸베이글 오픈런 - 앳홈트립 라운지 - 뉴욕 미니소 - 랜드마크 크루즈 - 첼시마켓 - 하이라인파크 - 할랄가이즈 뉴욕 에싸베이글 오픈런 후기3일차까지도 시차적응이 완벽하지 않아서 에싸베이글 오픈런을 했다. 새벽 6시부터 오픈인데 걸어가는길이 꽤나 무서웠다. 어둑어둑한 골목 사이로 노숙자들이 많아서 서둘러서 걸어갔다. 5시 50분쯤 도착했는데 안에있는 직원이 들어와서 기다리라고 하여 들어가서 기다렸다.이때까지도 팁에 대한 정의가 내려져 있지 않았다. 방문하기전에 에싸베이글은 팁을 주지 않아도 된다는 후기를 봐서 이런 먼저 들어오라는 호의에도 불구하고 노팁을 당당하게 누르고 계산해서 직원이 나를 약간 노려보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서둘러서 도망쳐 나왔다..(직원을 잘못이 없다. 이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