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방문한곳은
'그랜드하얏트 테판'
입니다!
가격은 디너기준 인당 24만원이었습니다.
매번 런치만 방문하다가 디너로 방문하니, 또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와이프 생일을 맞이하여, 2023년 5월에 방문했던 후기입니다.
어디 특별하게 가볼까하다가 테판으로 선택했는데, 메뉴들이 리뉴얼된거같아서
봄 제철 음식을 즐기기 너무 훌륭했습니다.
시작으로 입맛을 돋구기 위해서, 상큼한 음식으로 시작하는거 같았습니다.
봄 코스 메뉴에 걸맞게 꽃들로 장식한 음식들이 기억에 많이 남네요!
셰프님의 본격적인 재료 소재가 시작되면서 음식이 시작됨을 알렸네요! (두근두근)
캐비어를 올려두었는데, 이날 다양한 캐비어 3가지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음식들이 보기에도 너무 데코레이션이 이쁘게 잘 되어있네요.
맛도 너무너무 훌륭해서 시작이 좋았습니다.
원래도 별 불평없이 먹는 스타일이기도 하지만, 인간적으로 정말 맛있었습니다.
두번째는 들기름으로 재워둔 우니를 사용한 요리라고 말했습니다.
데코레이션 하나하나 너무 훌륭하고 멋지네요.
사진을 안찍을 수 없는 비쥬얼!!
첫번째로 나온 캐비어였습니다, 식감이 다 다른게 너무 신기했네요.
두번째사진은 신선로 요리였는데, 위에 있는 통쪽으로 불을 가열하면
아래쪽 육수가 올라갔다가 열기가 식으면서 다시 아래쪽으로 내려오는 방식이었습니다.
보는 재미도 있고, 육수가 시원하고 맛있었네요.
이날 전체적으로 한국적인 분위기가 나서 좋았습니다.
오리가 기름기가 많아서, 열심히 구워주시면서 정성껏 준비해주셨네요.
메인 스테이크먹기전에 오리스테이크도 먹으니 좋았습니다.
두번째 캐비어는 철원산 캐비어라고 했는데,
캐비어마다 맛이 다르고, 색도 다르고 식감도 달라서 너무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테판에 올때마다 먹는 빠삐요뜨 요리인데
이날은 봄 제철식재료인 도다리를 이용하여 만들어주셔서 좋았네요.
보기에도 너무 이쁜 메인코스요리가 준비됨을 알려주셨습니다.
이쁘게 꽃단장한 한우가 맛있게 옷을 입을 준비를 마친거 같네요.^^
고기가 맛있게 익어가는 모습을 보는거도 하나의 재미가 있습니다.
옆에 있던 나물도 마치 브로콜리를 구운맛처럼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거의 모든 코스요리가 끝나고, 입가심을 위해 준비해준 음료입니다.
중간에 김치볶음밥도 하나 나왔는데, 사진을 못찍었는지 없네요.
그래서 디저트로 바로 넘어가자면, 꿀이 올라간 디저트인데
정말 하나하나 비쥬얼이 맛이 훌륭했습니다.
생일방문이라고하니, 초도 올려주셔서 사진도 하나 남겨보네요!
예전에는 디저트에 레터링을 해주셨던거 같은데, 바뀌었나봅니다.
그리고, 디저트박스에서도 원하는거 3가지 골라서 차랑 마실수 있었네요.
어둑어둑한 하얏트 로비의 느낌은 언제봐도 분위기 있고, 멋있네요!
미쉐린에도 계속 소개되는 하얏트 추천합니다!
*총평*
특별한날을 맞이하여 방문한 테판은
항상 런치며 디너며 큰 만족감을 주는것 같습니다.
생일같은 특별한날 분위기내러 가기좋은 곳
테판은 항상 추천드리고 싶은곳이에요!
*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월로 332 그랜드하얏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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