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포천 몽베르cc] 빚내서라도 가라는 몽베르 초가을 골프 후기 (맛집추천_산비탈 손두부)

스카팽 2023. 10. 2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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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베르cc 방문

골생 2년차 이번에 가을골프를 처음을 접해봤는데, 그 시작을 가을골프로 많이들 가신다는 몽베르cc로 방문해봤다. 여기는 대회도 열리는 좋은곳으로도 알고 있다. 입구에서 진입하는길부터 대한민국 10대 골프코스라는 홍보문구가 인상깊었다. 설레이는 마음 가득안고 근처 배채우러 근처 맛집부터 방문!

 

몽베르cc근처 산비탈손두부 맛집몽베르cc근처 산비탈손두부 맛집

산비탈손두부 후기

수요미식회에도 나왔다는 산비탈 손두부. 몽베르cc 입구 바로 근처에 위치해있다. 전골이 유명하다는데 아침부터 투머치하게 먹기가 좀 불편할거같아서 손두부정식 2인으로 주문을 했다. 청국장과 보리밥 비빔밥 그리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손두부까지 시작전에 가볍게 한끼 먹기 좋은곳이었다. 물론 골프가 아니더라도 나중에 전골먹으러 한번 더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그런곳이다.

 

 

몽베르cc 입구

몽베르cc 라운지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시작부터 비가 애매하게 왔다. 전반홀은 비맞으면서 진행했는데 후반전은 날이 확개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사람들이 비가와서 안에서 많이 대기하고 있었다.

 

 

몽베르cc 가을골프몽베르cc 가을골프
몽베르cc 가을골프몽베르cc 가을골프

몽베르cc 골프후기

이름부터 가을이라는 오똔(프랑스식 어텀의 발음)과 이베르 코스를 진행했다. 우선 후반이라도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어서 기분좋은 라운드를 진행했다. 아직 골생 2년차이기 때문에 코스가 어렵다, 어렵지 않다를 판단하기 애매한 실력이라 이렇다할 코스의 난이도를 말하긴 어렵다. 내가 몽베르에서 느낀점은 일단 캐디님이 너무 친절하고 투머치하지 않아서 편하고 좋았다. 하지만 페어웨이 잔디가 많이 관리되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곳곳에 관리되지 못해서 이상한 곳들이 많았다. 서울 강북권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접근하기 좋은곳으로 나중에 기회되면 다시 방문해보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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