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여행기 2023년 마지막 여행지는 일본의 나고야. 일본의 부엌이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미식으로 알려진 도시라고 한다. 그러면서도 우리나라의 '대전'과 같이 노잼도시로 유명한 나고야. 크게 일정없이 맛있는거 먹으러 다닐 계획으로 가서 그런지 생각보다 맛있는 음식과 재미있었던 기억으로 남는다. 호텔 '베셀 인 사카에 에키마에' 이번 숙소는 접근성이 뛰어난 베셀 인 사카에로 예약을 했다. 나고야의 중심지인 '사카에'역 부근에 위치해있어서 접근성이 굉장히 뛰어났다. 맛집을 가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 좋은 위치에 있어서 다시 방문한다고해도 이곳으로 올것 같다. 미소우동 맛집 '야마모토야 혼텐' 체크인 후 처음을 무엇으로 먹을까 고민하다가 고른 미소우동! 나고야 음식들이 전반적으로 간이 강하고 짜다고 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