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여행 출발기입니다.
이번여행은 비지니스로 발권을 해서 프리미엄 체크인 카운터에서 수속했네요!
(자본주의 만세!)
사진 올리고 보니, 많이도 먹었습니다.
저번에는 아침 일찍 출발하는 비행기였는데
오늘은 오후 6:35분 출발이라
세시간전에 즐기기 위해 왔어요!
음식은 시간별로 조금씩 바뀌는데
저중 제일 베스트는 새우볼입니다!
바삭바삭하니 맛있더라구요.
조금만먹고 비행기에서 더 먹어야하는데, 폭풍섭취했네요.
웰컴드링크로 샴페인을 받았습니다. 페리에주에 탄산감이 좋네요!
술종류도 다양하고, 즐기면서 가기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저는 그래도 비행중에 한가지씩 마셔보는걸 좋아해서
다양한 종류를 즐깁니다.
그중에서 추천해드리고 싶은건 샴페인과 포트와인이네요!
프레스티지는 두종류가 있는데, 이번에는 스위트 기종으로 탑승했습니다!
확실히 슬리퍼기종보다는 스위트가 내부도 고급스럽고, 좌석도 더 편하게 준비되어있는 느낌입니다.
밥 대기하면서 사진도 하나 찍어봅니다.^^
승무원분께 정중하게 부탁드리고, 사진 하나 기념으로 찍어봤습니다.
프레스티지석 탑승하면 마치 파인다이닝을 온 기분도 드는거 같아요.
빵은 세가지중 고를수 있는데, 저는 바게트로 했습니다.
고구마파이랑 다른거 하나 더 있었습니다!
같이나온 샐러드는 토마토와 리코타치즈가 있는데, 상큼하니 맛있었네요^^
메인은 스테이크로 요청했습니다.
굽기도 처음에 요청받아주시구요!
프레스티지타면 라면에 스테이크 먹는게 좋아서 항상 같이 달라고 요청해서 맛있게 먹었네요!
다른술 마셔보고 싶어서 요청한 포트와인과 조니워커 골드 이거 포트와인 맛이 꽤좋습니다!
디저트로 나오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과 조니워커를 즐기셔도 좋습니다.^^
이렇게 출발전부터 비행기에서도 여행을 하는 느낌을 가득안고
싱가포르를 출발하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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