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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오마카세 2

[아라타] 가을맞이 스시아라타 재방문 솔직후기 (+오마카세와 어울리는 술 추천)

가을메뉴 변경 아라타 방문 필자의 최애 스시야인 아라타가 가을맞이 메뉴가 변경되어서 발빠르게 방문해봤다. 스시아라타는 내부 인테리어가 차분하고 밝은 느낌의 초록색들이 가득해서 개인적으로도 분위기를 좋아하기도 한다. 에비수 맥주가 포함된 코스로 예약을 해서 맥주 2잔으로 코스를 시작했다. 저 거품과 깔끔한 맥주의 맛이 뭔가 에피타이저같은 느낌으로 입맛을 확 살려주는 느낌이 들어서 좋은 느낌을 받았다. 스시아라타 츠마미 아라타는 본 초밥이 시작되기전에 제공되는 '츠마미'가 다양하게 제공되어서 좋다. 먹어도 먹어도 아직 스시가 시작도 안됐네?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맛이 좋은 음식들이 제공이 된다. 저번처럼 데코레이션도 예쁘고 맛도 좋은 음식들이 준비되었다. 인상깊었던것은 두번째 사진의 '식초베이스 젤리의 황금향..

[제이레스토랑] 타츠미(창작)스시의 진수! 1년만에 재방문 후기!

제이레스토랑 방문기 제이레스토랑은 여의도에 위치해 있다. 국회의사당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곳이다. 이곳은 특이하게 타츠미(창작) 스시를 진행하는 곳이다. 헤드셰프님인 박성대셰프님께서 식사동안 내내 즐거운 분위기로 이끌어주는 좋은 기억이 있는 곳 중에 하나다. 그래서 이번에 삿포로 여행 뒤풀이로 이곳을 골라봤다. 테이블과 내부구조는 환한 분위기에서 진행이 된다. 제이레스토랑은 셰프님 성격이 워낙 좋으시고 밝으셔서 진행 내내 음식을 알아가고 맛보는 재미가 가득한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콜키지 비용은 3만원이다. 이날은 삿포로 여행에서 사 온 '카미카와 다이세츠 스이세이'를 가져왔다. 삿포로 전통 사케로 과일향이 많이 나는 좋은 맛이 났다. 국내에서는 구할 수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지만 재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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