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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DAY-4] 5번가 & 월스트리트 & 브루클린 구경 (Feat. 버거조인트, 줄리아나스 피자 솔직후기)

뉴욕 여행 4일차 동선버거조인트 - 5번가 구경(트럼프타워) - 뉴욕 레고 - 브라이언트파크 - 월스트리트 - 브루클린 뉴욕 버거 조인트 방문후기뉴욕 여행가기전에 맛집 추천에 꼭 나오는 '버거조인트'에 오픈런을 했다. 사실 오픈런을 하려고한게 아니고 뭐먹을지 고민하다가 구글맵에 5번가 근처 맛집 저장해둔게 나와서 가보자해서 가봤다. 정해인도 가고 여러 맛집소개하는 블로거나 유튜버들도 간곳이라 상당히 기대를 하고 걸음을 옮겼다.워낙 1시간씩 기다렸다는 후기들이 많아서 오픈런임에도 불구하고 20-30분정도는 기다릴 각오를 하고 들어갔는데 사진처럼 우리 외에 1팀밖에 없어서 살짝 당황했다. 뉴욕 버거조인트 맛에 대하여..워낙 맛있다는 후기들이 많아 기대를 잔뜩하고 먹은거에 비하면 생각보다 너무 평범해서 별로였..

[뉴욕 DAY-3] 랜드마크 크루즈타고 자유의 여신상 구경하고 첼시마켓 구경하기 (feat. 에싸베이글 오픈런)

뉴욕 여행 3일차 동선에싸베이글 오픈런 - 앳홈트립 라운지 - 뉴욕 미니소 - 랜드마크 크루즈 - 첼시마켓 - 하이라인파크 - 할랄가이즈 뉴욕 에싸베이글 오픈런 후기3일차까지도 시차적응이 완벽하지 않아서 에싸베이글 오픈런을 했다. 새벽 6시부터 오픈인데 걸어가는길이 꽤나 무서웠다. 어둑어둑한 골목 사이로 노숙자들이 많아서 서둘러서 걸어갔다. 5시 50분쯤 도착했는데 안에있는 직원이 들어와서 기다리라고 하여 들어가서 기다렸다.이때까지도 팁에 대한 정의가 내려져 있지 않았다. 방문하기전에 에싸베이글은 팁을 주지 않아도 된다는 후기를 봐서 이런 먼저 들어오라는 호의에도 불구하고 노팁을 당당하게 누르고 계산해서 직원이 나를 약간 노려보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서둘러서 도망쳐 나왔다..(직원을 잘못이 없다. 이 상..

[뉴욕 DAY-2] 센트럴파크 산책과 탑오브더락 야경 구경

뉴욕 여행 2일차 일정탑뷰버스 업타운 버스투어 - 센트럴파크 구경 - 메종피클 - 탑오브더락 - 야식본격적으로 여행이 시작되는 둘째날은 탑뷰버스 24시간 이용권으로 업타운 투어버스를 탔다. 센트럴파크를 한바퀴 도는 코스인데, 점심에 메종피클을 예약해둬서 센트럴 파크를 크게 한바퀴 돌아서 내린 다음에 센트럴 파크의 유명스팟들을 구경하면서 메종피클까지 걸어갔다. 뉴욕 센트럴파크 포토스팟첫번째는 유명한 'Sheep Meadow'에 갔다. 넓은 잔디밭과 그 뒤로 맨하탄의 빌딩들이 공존하는 멋진 장소였다. 나무 그늘 밑에서 쉬는 사람도 있고 공원 가운데에서 태닝하는 사람들도 있고 다양한 사람들이 각자의 시간을 즐기는 공간이었다. 두번째는 'Hernshead'였다. 여기는 호수가 뒤로 보이는 맨하탄의 도시들이 보여..

[뉴욕 DAY-1] 뉴욕 입국심사부터 타임스 스퀘어 숙소 추천 간단후기(Home2 Suites by Hilton New York Times Square)

뉴욕 9박 10일 여행기미국땅은 처음가보는 10일간의 여행기록이다. 유럽땅은 많이 밟아봤지만 미국땅은 처음이라 제일 먼저 들었던 생각이 '가서 총맞을까봐 무서운데'였었던 나는 도착하자마자 바보같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14시간의 장시간 비행이었지만 운도 좋게 가는편 편도는 마일리지를 사용해서 프레스티지로 아주 편안하게 갈 수 있었다. 자세한 프레스티지석과 이코노미석의 비교 포스팅을 나중에 다시 작성할 예정이다.프레스티지 한줄평한마디로 말하자면 10시간 이상의 장거리를 프레스티지로 이동한다면 시차따위 무섭지 않을것 같다!(15시간이 뭐냐 25시간도 탈 수 있을것 같다.) 뉴욕 사진없는 입국심사 후기뉴욕 입국심사 대기줄이 그야말로 극악이었다. 그나마 프레스티지석을 타서 일반석 승객들보다 빨리 줄을 설 수 있었..

[포천 베어크리크cc] 8월 2부 폭염주의보에 가본 베어크리크cc 크리크코스 솔직후기(feat. 맛집추천 곰터먹촌)

포천 베어크리크 방문후기 회사에서 급으로 라운드를 가자고해서 모든 골퍼들에게 평가가 좋은 베어크리크에 방문했다. 집에서 1시간 거리라 낼름 수락했는데 8월 무더위의 날씨가 무서워서 망설여지기도 했었다. 결과적으로는 생각했던거보다는 덥지 않았지만 '두번다시 온도 앞자리가 3일때는 골프 안친다.'라는 스스로에게 다짐을 하고 왔던 포천 베어크리크cc 크리크코스 후기를 남겨본다. 포천 베어크리크cc 맛집추천 곰터먹촌사실 여기는 골프가 아니더라도 여름철에 시원한 김치말이국수가 땡겨서 가는 곳중에 하나이다. 이번에 골프장 가는 동선에 위치하고 있어서 무더운 여름더위를 식혀줄겸 한그릇 하고 갔다. 역시나 더운날에 시원하고 새콤한 김치말이국수는 정말 맛있었다. 동반자가 있었더라면 녹두전도 같이 시켰을텐데 김치말이국수만..

골프 2024.08.19

[속초 반얀트리 카시아] 3박 4일간 머물렀던 내돈내산 카시아 A동 숙박후기

속초 반얀트리 카시아 방문기2024년 여름 휴가의 시작은 속초 반얀트리 카시아로 3박 4일을 떠났다. 우리가 머물렀던 방은 프리미엄 킹베드였던것 같고 숙박한 동의 위치는 A동이었다. 유튜브에 리뷰된것들을 보면 동별로 뷰가 다르다고 포스팅되어있었다. 사실 개인적으로 그런글들을 보고 B동으로 배정받고 싶었는데 와이프가 그냥 배정해주는대로 체크인하자고해서 A동으로 갔는데 결과적으론 B동 보다 나았다고 생각이 든다. 이유는 포스팅에서 알아보도록 하자! 반얀트리 카시아 속초 A동 숙소 모습사진에서 보듯 동별 침대 위의 색상이 다르게 구성되어 있다. A동은 파란색 B동은 주황색 C동은 노란색이었던걸로 기억이난다. 방 자체가 워낙 크다보니 개방감이 엄청나다. 답답한 느낌이 하나도 없이 넓어서 머무르는동안 쾌적하게 지..

[파주 서원힐스cc] LPGA가 열리는 비회원제 여름 3부 탑티어 서원힐스 방문후기 (서울근교 3부 골프장 추천)

서원힐스 방문후기여름철 골프에 진심인 골퍼들은 2부도 무리없이 가지만 여름의 진정한 꽃은 3부라고 생각한다. 오늘은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파주 서원힐스cc에 다녀왔다. 비교군으로 포천힐마루cc와 고민했는데 서원힐스가 3부 운영을 엄청 잘한다는 후기가 많아서 서원힐스cc부터 방문하기로 했다. 글쓴이가 다녀온 2024년 8월 3일 기준 3부 18:03 가격은 1인당 21만원이었고 일요일 3부는 17만원이었다. 임박티 또한 할인이 없으니 닥쳐서 하지말고 미리미리하는 것을 추천해본다. 서원힐스cc 입구모습비회원제 골프장이지만 무려 LPGA 대회가 열리는 재미있는 타이틀을 갖고있는 곳이다. 2024년 10월 BMW 레이디스컵에 열린다고 한다. 오늘 진행하는 코스는 사우스-이스트 코스로 예약을 했다. 사우..

골프 2024.08.05

[을지로 산청숯불가든] 지리산표 흑돼지를 맛볼수있는 을지로 원탑 삼겹살집 솔직후기

'을지로 산청숯불가든' 방문사무실 근처에 위치한 산청숯불가든을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다. 다섯시부터는 캐치테이블 예약후 입장을 해야한다. 내가 가려고 했던 날은 웨이팅이 무려 163팀이나 있었다... 다행히 다섯시전에 입장하면 예약없이 들어갈 수 있어서 4시 40분쯤 입장을 했다. 이 시간에도 내부는 사람들로 꽉 차 있었다. 인스타나 블로그에서 많이 봤었던 내부 매장의 느낌이 아주 멋스럽게 느껴졌다.  산청숯불가든의 지리산표 흑돼지이틀전에 제주도에 놀러가서 이틀연속 저녁에 제주산 흑돼지를 먹고 왔다. 그래서 사실 고기가 크게 땡기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한입 먹었을때 정말 맛있었다. 고기가 좋은것도 물론이겠거니와 약간의 숯향을 입은 지리산표 흑돼지의 식감이 너무 맛있었다.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맛이었다..

맛집기록/매장 2024.06.26

[충주 동촌GC] 가을같았던 5월말 동촌GC 방문후기 (3인 가능 골프장 추천)

충주 동촌GC 방문기1박 2일로 킹스데일cc와 동촌gc를 예약하고 킹스데일은 우천취소 후 다음날 너무 맑은 하늘의 동촌gc를 방문했다. 비온뒤 맑음이란게 이런건가 싶을정도로 날씨가 청량하고 좋았던 동촌gc였다. 2024년 5월말 기준 평일 월요일 12시 티 가격은 13만원이었다. 동촌gc 방문 전 근처 맛집에서 짬뽕으로 해장도하고 전반 끝난뒤 그늘집에서 먹은 동촌gc 시그니처 가마솥치킨도 너무 맛있었다. 동촌GC 근처 맛집 추천 중식당 '중앙관'전날 술을 많이마셔서 다음날 어디서 해장을 할까하다가 바로 근처에 짬뽕 맛집이 있어서 방문했던 중앙관이다. 이곳은 백짬뽕도 팔고 있었는데 양이 무진장 많이 나온다. 짬뽕밥으로 주문해서 먹었는데 양이 너무 많아서 먹어도 먹어도 반 이상도 못먹은거 같다. 같이 주문했..

골프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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